계속해서 새로운 패션 트렌드가 제시되는 지금. 현재 가장 트렌디한 룩은 아무래도 ‘발레코어’가 아닐까.
발레복을 일상복처럼 스타일링해 입는 룩으로, 독특하면서도 ‘MZ 바이브’를 뽐낼 수 있는 룩이다.
블랙핑크 제니는 브레이드 헤어와 네이비 컬러의 발레코어룩으로 독보적 아이코닉함을 과시했다. 발레리나를 연상케 하는 스커트는 물론 슈즈를 활용, 블랙핑크 월드투어 콘서트 무대 의상으로 선보여 큰 성원을 얻어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트와이스 나연은 발레리나 프린세스 느낌의 발레코어룩으로 귀여움을 과시했다. 플라워 모양의 프릴로 화사한 톱에 리본이 달려 있어 샤랄라한 무드까지 발산한다. 여기에 양갈래로 묶은 헤어로 ‘본투비 아이돌’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차정원은 일상에서 활용 가능한 발레코어룩으로 쇼핑 욕구를 자극했다. 종아리까지 올라오는 삭스에 토슈즈를 연상하는 슈즈로 그야말로 데일리룩으로 완벽하게 활용 가능한 발레코어룩이다. 의상이 발레복 무드가 아니더라도, 삭스와 슈즈로 발레코어룩의 분위기를 물씬 낼 수 있으니 참고할 것.
감성 가득한 크리에이터이자 인플루언서 오눅 역시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발레코어룩을 완성했다. 우아한 무드의 레이스업 슈즈에 귀여운 딸기우윳빛 컬러 삭스로 배색까지 완벽한 패션을 선보인 것. 시크한 의상과 대비되어 더욱 귀여움이 강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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